살아가면서 맛있는 음식을 보거나 먹는다는 것은 누구나 바라고 아주 행복한 순간이다. 보기만 해도 입안에 침이 고이고 입맛을 다시는 때는 눈앞에 맛있는 음식이 있다는 사실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모습이다. 음식으로는 밥이나 반찬만이 아니라 술이나 차 및 과일 등도 있을 수 있고 떡이나 빵도 해당이 된다. 이러한 다양한 음식에도 맛 또한 다양하여 어떤 음식은 맛이 있고, 또 다른 음식이 맛이 없을 수도 있다. 개인의 기호나 취향에 따라 음식별로 맛이 다를 수는 있어도 누구나 좋아하면서 맛있는 음식도 있기 때문에 그런 맛있는 음식에 대해 알아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한다.
또한 맛만 있는 음식이 아니라 몸에도 좋은, 즉 건강까지 챙겨주는 음식이면 더할 나위 없다. 어릴 때부터 음식은 골고루 먹도록 하라는 말씀을 들어왔기 때문에 음식은 편식보다 골고루 섭취하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요즈음 젊은이들을 보면 자연식보다는 인스턴트식이 많고, 골고루 먹기보다는 좋아하는 것만 골라먹는 경향이 강하다. 비록 좋아하지 않는 음식이라도 몸에 이롭다면 약이라고 여기고 먹어두는 편이 맛과는 무관하게 자신에게 이로울 수 있다는 사실도 알아두면 좋겠다. 살아가다 보면 내가 좋아하는 것만 먹고 내가 하고 싶은 일만 하며 지낼 수 없을 때가 더 많다.
맛도 좋고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면 그보다 더 좋은 음식은 없겠지만, 맛은 좋지만 건강에는 해롭다거나, 맛이 없는데 건강에 좋다거나, 맛도 없으면서 건강에도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는 음식들도 있다. 맛은 스스로 잘 알아서 있고 없고를 구분할 수 있지만, 건강에 이로운지 해로운지는 쉽게 알 수가 없다. 요즈음 같으면 스마트폰이 일반화되어 있기 때문에 얼마든지 마음만 먹으면 눈앞의 음식이 체질에 따라 건강에 도움이 되는지 되지 않는지 검색하여 알아볼 수 있으니 편리한 시대에 살고 있다. 문명의 이기는 자신의 삶을 윤택하고 정신을 고양시킬 수 있는데 활용할 수 있으면 더없이 좋다.
여기서는 음식의 맛과 함께 건강과 관련된 이야기를 풀어볼까 한다. 직접 먹어본 맛집은 물론 그 지역의 대표적인 특산물 그리고 누구라도 인정하는 맛있는 음식을 대상을 할까 한다. 그러면서 건강과 관련을 지어 어떤 장부에 어떤 효과가 있는지 나아가 성별의 차이 체질의 차이까지 찾아내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볼까 한다. 음식이나 건강 분야의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다양한 사이트들을 검색하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비교하면서 가능하면 쉽고 간단하며 편리한 형태로 만들어 볼까 한다. 더러는 미흡한 점이나 잘못된 부분도 있을 것인데, 언제라도 지도편달을 해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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