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조선일보 일본어판에 실린 "2021년 남녀평등지수 1위는 아이슬란드, 한국 102위...일본은?"이란 기사의 내용이다. 이 기사 내용을 번역해보면 다음과 같다. 말로만 남녀평등을 부르짖고 있는데 정작 정치, 경제, 교육, 건강 부문에서 세계 하위권에 머물고 있다는 사실이 부끄럽기 짝이 없다. 정치 지도자들의 언행 불일치와 말이 앞선 실행 부재를 확인하는 것 같아 얼굴이 화끈거린다. 말보다는 행이 먼저 선행되어 국민들의 신뢰를 잃지 않는 정치 지도자가 눈을 닦고 찾아도 보이지 않으니 더 걱정이다.
자발적으로 선진국이 되게 해달라고 조르는 정도의 정권에 기대한다는 것은 무리이지만, 앞으로는 절대로 국가와 국민들을 도외시하는 국가관도 가치관도 없는 정체불명의 양아치들이 국정을 난장판으로 만들어 국민들이 나라를 걱정하는 일은 두 번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국민들이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주인 행세를 제대로 해야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국민들 스스로가 주인 의식을 가지고 시시비비를 따지며 못된 머슴들이 집안을 쑥대밭으로 만들 때는 적극적으로 행동으로 나서 바로 잡아야 한다.
2021년 남녀평등지수 1위는 아이슬란드, 한국 102위...일본은?
남녀평등 수준을 수치화 한 「젠더 갭 지수(Gender Gap Index:GGI)」 순위에서 세계 156개국・지역 가운데 한국은 102위로 여전히 하위권에 머물고 있다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WEF)은 3월 31일(현지 시간)、세계 156개국・지역의 정치・경제・교육・건강 분야에서의 남녀 격차를 조사한 「Global Gender Gap Report 2021」를 발표하였다.
그 결과, 한국의 젠더 갭 지수는 0.687(1에 가까울수록 평등)로、102위였다. 108위이었던 지난 회(2019년 12월 발표)에 비해 6위 상승하였지만 조사가 시작된 2006년의 92위(0.616)보다 낮았다. 영역별로는 교육 104위, 건강・생존 54위, 정치적 기회 68위였고, 경제적 참가・기회 부문의 격차는 123위였다. 또 국회의원 및 고위 관리・관리직의 여성 비율은 15.7%로 세계 134위에 머물렀다.
156개국・지역 가운데 남녀 격차가 가장 작은 나라는 아이슬란드(0.892)로, 12회 연속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하, 핀란드, 노르웨이, 뉴질랜드, 스웨덴 등의 순으로 뒤를 잇고 있다. 그밖에 도일 11위, 프랑스 16위, 미국, 30위, 중국 107위, 일본 120위였다.
세계경제포럼은 전 세계 남녀평등을 달성하기까지에는 135.6년이 걸릴 것으로 보고 있다. 이것은 작년에 예상한 99.5년에 비해 36.1년이 증가했다.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의 확대에 의해 경제적인 남녀 격차가 넓어졌기 때문이다. 경제적인 남녀평등은 267.6년 뒤에나 달성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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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年男女平等指数1位はアイスランド、韓国102位…日本は?
7/16(金) 10:46配信
(写真:朝鮮日報日本語版)
男女平等のレベルを数値化した「ジェンダー・ギャップ指数(Gender Gap Index:GGI)」ランキングで、世界156カ国・地域のうち韓国は102位となり、依然として下位にとどまっていることが分かった。
世界経済フォーラム(World Economic Forum:WEF)は3月31日(現地時間)、世界156カ国・地域の政治・経済・教育・健康分野における男女格差を調査した「Global Gender Gap Report 2021」を発表した。
その結果、韓国のジェンダー・ギャップ指数は0.687(1に近いほど平等)で、102位だった。108位だった前回(2019年12月発表)に比べ6ランクアップしたが、調査がスタートした2006年の92位(0.616)よりも低い。 領域別では、教育104位、健康・生存54位、政治的機会68位であり、経済的参加・機会部門の格差は123位だった。また、国会議員および高官・管理職の女性比率は15.7%で世界134位に終わった。
156カ国・地域のうち男女の格差が最も小さい国はアイスランドで(0.892)で、12回連続で1位の座を守っている。以下、フィンランド、ノルウェー、ニュージーランド、スウェーデンなどの順で後に続いた。そのほかドイツが11位、フランス16位、米国30位、中国107位、日本は120位だった。
世界経済フォーラムは、全世界が男女平等を達成するまでには135.6年かかるものとみている。昨年予想した99.5年に比べて36.1年増えた。新型コロナウイルス感染症の拡大により、経済的な男女格差が広がったためだ。経済的な男女平等は267.6年で達成される見込み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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