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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오늘을 위해/살아가는 이야기

중국, 국제 스포츠 무대에서 퇴출해야

by 감사화 2022.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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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골칫덩어리로 전락한 중국의 횡포와 만행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중국 우한(武漢)에서 발병한 코로나19 괴질로 2년 이상 전 세계인들이 제3차 세계 대전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중국은 코로나 19 역병의 발병에 대해 어떤 책임도 지지 않으면서 오히려 그 발병한 곳을 다른 나라라고 궤변까지 늘어놓았다. 오늘(2월 8일) 현재 전 세계의 코로나 19 확진자 수는 약 4억 명(397,933,331명)이고, 사망자 수는 약 580만 명(5,768,016명)으로 치사율이 약 1.45%인 반면, 우리나라는 확진자 수가 약 108만 명(1,081,681명)이고 사망자 수는 약 6,900명(6,886명)으로 치사율은 약 0.64%이다. 중국에서 발병된 코로나 19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부산과 대구를 합친 인구(2020년 통계로 약 약 576만 명) 보다 많은 사람들이 참변을 당한 셈이다.

<앞으로 예상되는 중국의 오성기>

특히 일대일로니 동북공정을 통해 후진국들을 상대로 돈으로 주권을 강탈하려는 시도는 물론 주변 국가들의 역사와 문화까지 찬탈하려는 음모를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중국은 넓은 영토와 많은 인구로 세계를 제패하기 위해 모든 수단과 방법을 총동원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인들이 세계 곳곳에 파고들어 상권을 독차지하면서 공자학원을 중심으로 한 중화(中華) 사상 전파를 통해 사상까지 좌지우지하려는 움직임이 노골화되고 있다. 미국의 트럼프 정권 때부터 중국과의 치열한 외교전과 힘겨루기가 시작되어 점점 그 양국의 관계가 악화 일로에 있는 것도 중국의 세계 제패를 두고 볼 수 없다는 자유 진영의 대항이라고 볼 수 있다. 중국의 홍콩이나 대만에 대한 제재와 무력 침공 위협 역시 세계 제패를 위한 신호탄이기도 한다.

이런 가운데 어제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되고 있는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결승 경기에서 자행된 우리나라 선수들에 대한 편파적인 페널티라며 실격 조치한 것은 우리나라 선수들과 국민들은 물론 중국 이외의 모든 국가 국민들의 공분을 사고도 남을 일이었다. 그래서 우리 선수단은 곧바로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제소할 예정이라고 하면서 “기자회견에서 이번 판정의 부당함을 공식화함으로써 다시는 국제 빙상계와 스포츠계에서 우리 선수들에게 억울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한다. 또한 대한체육회에 따르면 한국 선수단은 경기 종료 후 심판위원장에게 강력히 항의했으며 국제빙상경기연맹(ISU)과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항의 서한문을 발송했다고 하였지만, ISU는 심판진의 최종 판정을 존중한다고 했다고 한다.

<한국 쇼트트랙 대표 황대헌(오른쪽)이 7일 중국 베이징 서우두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남자 1000m 준결선 1조에서 단번에 중국 선수 2명을 추월하고 있다. 황대헌은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심판진은 비디오 판독을 거친 뒤 이 장면에서 황대헌이 레인 변경 반칙을 저질렀다며 실격 판정을 내렸다. 이준서도 준결선에서 황대헌과 같은 이유로 실격 판정을 받았다. 심판진이 연이어 중국에 유리한 비디오 판독 결과를 내놓으면서 한국은 이날까지 쇼트트랙에서 메달을 하나도 따지 못했다. 베이징=뉴시스>
<판정에 울고, 이준서(왼쪽)가 7일 베이징 서우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결선에서 헝가리의 류사오앙(가운데)을 인코스로 추월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류사오앙이 넘어졌고 이준서는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이후 레인 변경 과정에서 충돌을 야기했다는 이유로 실격 판정을 받았다. 중국의 우다징이 결선에 올랐다. 베이징=뉴시스>

우리나라 선수들만이 아니라 결승 경기에서 헝가리 선수가 1위로 결승선을 넘었는데도 실격으로 처리하여 중국이 금메달과 은메달을 차지했다고 하여 헝가리 역시 분통을 터뜨리며 국제빙상경기연맹(ISU)에 항의하고 제소했지만, ISU가 그 제소를 기각했다고 한다. 결국 중국은 ISU까지 매수하여 스포츠까지 마음대로 부정행위를 저질러 가짜 메달 사냥을 즐기고 있는 셈이다. 그렇게 한다고 중국이라는 야만 국가가 선진국이 될 수는 없다. 공산국가에서는 이런 식으로 부정과 조작을 저질러도 아무런 죄책감도 없고 뻔뻔스럽고 파렴치하게 언행을 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는가 보다. 아무리 메달을 많이 따서 이번 동계올림픽에서 우승하고 싶다고 해도 이런 저질스럽고 파렴치한 만행을 저질러서는 안 된다. 다음부터는 국제대회를 중국에서 열지 못하게 해야 한다.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결승전에서 중국의 런쯔웨이가 헝가리의 리우 샤오린 선수 유니폼을 잡아당기는 분명한 파울 행위가 있었음에도 헝가리 선수만 희생자가 된 순간>

마음 같아서는 당장 우리나라 선수단이 남은 경기를 포기하고 귀국하는 것이 더 나을 것 같다는 생각까지 해본다. 이번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개막식 때부터 우리나라를 변방의 속국처럼 한복 공정을 일삼더니 결국 경기에서까지 못된 짓을 반복하고 있다. 스포츠 정신(Sportsmanship)이라는 것 스포츠에서 관계자들이 마땅히 지켜야 할 동업자 정신으로, 공평함, 도덕, 윤리, 존중, 경쟁자와의 우호 등으로 이루어지며, 좋은 자세를 가지는 것, 동업자 정신, 승부 조작을 하지 않는 것, 정당하고 공평하게 이기고자 하는 의지, 정당하고 공평하게 패배하고자 하는 소망, 패배했더라도 상대를 존중하고 겸허히 정당한 패배를 인정하는 자세, 승리자 또한 상대를 존중하고 패배자를 비하하거나 폄하하지 않는 자세 등의 요소로 이루어진다고 하는데 중국은 스포츠 정신을 말할 자격이 없는 나라이다.

스포츠 정신(Sportsmanship)의 반대말인 게임즈맨쉽(Gamesmanship : 승리만을 위해 반칙이나 부정행위가 아닌 선에서 비겁한 행위로 예를 들어 트래쉬 토킹, 빈볼, 위장선발, 사전 인터뷰에서의 상대방 실력 폄하, 견제, 방해 등의 도발 등을 최대한 많이 써서 상대방 기를 죽여서 어떻게든 이기려고 하는 것을 일컬음)도 반칙과 부정행위는 저지르지 않는다고 하는데, 중국의 이번 동계올림픽에서의 노골적인 편파 판정이라는 만행은 절대로 간과해서는 안 된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서는 중국에서의 국제 대회 개최를 영구적으로 원천 봉쇄해야 하고, 중국 선수들의 국제대회 참여도 엄격하게 제한하여야 하면 중국인들의 경기장 출입도 일정 인원 이상은 입장을 제한해야 한다. 아예 국제 스포츠 무대에서 중국을 퇴출해야 한다. 다시는 중국과 같은 스포츠 정신을 모독하는 행위가 근절될 수 있는 제도적 장치 마련이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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