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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건강/건강에 대하여

60세 이후 노화 늦추는 6가지 음식

by 감사화 2022.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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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가 지나 나이가 더 들수록 해가 갈수록 노화가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을 자신이 가장 잘 안다. 100세 시대라고 해도 건강하게 오래 살아야 의미가 있지, 몸의 여기저기가 이전과 달리 문제가 생겨 신경이 써지고 심지어 아파서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영위하지 못하면 살아도 산 것이 아니다. 그렇게 때문에 건강할 때 건강을 챙겨야 한다는 말대로 평소 자신의 건강을 위해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때가 바로 60세 이후의 노후 생활이다. 무엇보다 건강한 노후를 위해서는 자신에게 맞는 규칙적인 근력 운동과 함께 식이 요법을 실천함은 물론 마음의 평화를 얻는 노력이다.

최근 들어 근력 증강을 위한 다양한 장치와 기구들이 있어 대부분의 집에서는 이들 장치와 기구들을 한 가지 정도는 가지고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매일 시간을 정해 꾸준하게 운동하는 경우는 쉽지 않다. 또한 마음의 평화를 유지하는 명상이나 기도 등도 마음먹은 대로 행하지 못하고 보통 작심삼일이 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식이 요법도 몸에 좋은 것보다는 입이 좋은 것만 탐하는 경우가 많다. 여름이 되면 찬 것이 많이 당기는데, 너무 찬 것을 많이 먹으면 배탈이 난다는 사실을 잘 알면서도 조절이 잘 되지 않는데, 대부분 습관적으로 그렇게 길들여져 왔기 때문에 쉽게 고치지 못하고 있다.

조금이라도 자신의 몸을 위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면, 그것도 나이가 들수록 자기 절제와 통제하는 능력도 함께 길러야 꾸준한 운동과 마음공부 나아가 식이 요법도 잘할 수 있어 노후의 건강 유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오늘 동아닷컴 IT/의학에 "'먹으면 도움된다' 60세 이후 노화 늦추는 6가지 음식"이라는 기사가 눈에 확 들어와 도움이 될까 하여 여기 옮긴다. 그 60세 이후 노화를 늦추는 6가지 음식은 대부분 잘 알고 있는 "뼈 건강에 좋은 영양제, 단백질, 해산물, 아보카도, 과일과 야채, 아마씨라고 한다. 개인적으로 영양제는 거부감이 있어 뼈 건강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을 권하고 싶다.

젊을 때는 전혀 신경도 써지 않는 몸의 부위들이 나이가 들면서 오장육부와 눈, 귀, 코, 입, 이빨 등은 물론이고 혈관, 근육, 뼈가 정상적인 일상을 살아가는데 점점 중요하게 된다. 이들 부위와 기관들은 단독으로 존재하는 것 같아도 서로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몸이라는 형체로 동작하고 때문에 어느 것 하나 등한시할 수 없다. 60세가 훌쩍 지난 지금까지 별다른 문제없이 지내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기적이고 감사하지 않을 수 없다. 앞으로 몇 년을 지금처럼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살아있는 동안은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자신의 몸과 마음을 더 사랑하고 감사하며 살아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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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으면 도움된다” 60세 이후 노화 늦추는 6가지 음식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2-06-13 17:03업데이트 2022-06-13 17:23
<아마씨. ⓒ게티이미지뱅크>

노화를 겪지 않고 젊음을 그대로 유지하고 살면 좋겠지만, 사람의 몸은 30대부터 노화가 시작된다고 한다. 30대 중반부터 근육과 뼈가 노화한 뒤 60세에 혈관 노화가 빠르게 진행된다는 설명이다. 다만 전문가들은 “제대로 된 식습관을 유지하면 노화를 늦출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미국의 건강매체 ‘잇디스낫댓’은 12일(현지시간) “건강한 노화를 추구하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몸에 좋은 영양소가 가득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라고 했다. 전문가는 ‘노화를 늦추는 데 도움을 주는 음식’으로 △뼈 건강에 좋은 영양제 △단백질 △해산물 △아보카도 △과일과 야채 △아마씨 등 6가지를 추천했다.

전문가는 나이가 들수록 뼈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뼈 건강은 노화 속도를 늦추고 뼈 골절에 대한 저항력을 갖게 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뼈는 단백질과 칼슘, 비타민D, 마그네슘, 칼륨 등을 필요로 한다”면서 “저지방 유제품과 과일, 채소, 콩류, 견과류 등이 뼈 건강에 도움을 준다”라고 했다.

<해산물. ⓒ게티이미지뱅크>

단백질을 보충해주는 것도 중요하다. 전문가들은 “충분한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근육을 만들고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며 “근육이 있어야 탄력 있어 보이고 활동적이고 활기차게 지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매 끼니마다 25~30g의 단백질이 필요한 데 이를 충족시키기 위해 간식에도 단백질을 포함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전문가는 또 “해산물에는 단백질과 비타민, 미네랄, 오메가3 지방 등이 풍부하다”면서 “오메가3는 동맥을 깨끗하게 유지시켜주기 때문에 심장과 뇌 건강을 증진시킨다”라고 했다. 아보카도 역시 건강한 지방을 얻을 수 없는 경우에 도움이 된다. 전문가는 “아보카도는 혈당이 높아지는 것을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좋은 지방이 많이 함유돼 있다”며 “심장 건강과 혈압을 낮추는 데에 좋다”라고 설명했다.

영양사 자넷 콜먼은 “매일 야채와 과일을 섭취해야 한다. 이는 체중 증가를 억제하고 심장 건강에 좋다”며 “소화 기능을 개선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영양학자 반다나 셰스는 “아마씨나 치아씨드 같은 씨앗류는 심장 건강과 뇌 건강에 도움을 주는 동시에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게끔 한다”라고 설명했다.

<과일과 야채. ⓒ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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