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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건강/건강에 대하여

건강하게 오래 살기 위한 6가지 생활습관

by 감사화 2022.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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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라고 한다. 그렇지만 건강하지 않으면서 오래 산다는 것은 자신은 물론이고 가족에게도 큰 짐이 되기 때문에 그리 살지는 않아야 하는데 그것도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일반적으로 누구나 건강하게 오래 살기를 원하지만, 건강은 누가 지켜주거나 만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직접 자기 몸과 마음을 잘 관리해야 유지되는 것이다. 그런 사실을 모두 잘 알고 있지만, 실제로 건강하게 오래 살기 위해 매일 10분이라도 꾸준하게 자신의 몸과 마음 관리에 투자하는 사람은 드물다. 오히려 자신의 몸과 마음의 건강은 전혀 개의치 않고 살아가는 경우가 많다.

장수나 건강이나 성공이나 행복 등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누구나 바라는 것들은 자신이 얼마나 그 명제와 관련된 것들에 대해 깊은 관심이나 주의를 가지고 지극 정성으로 꾸준히 노력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결과를 낳는다. 예로 장수나 건강인 경우, 직접적으로 관련되는 것이 몸과 마음은 및 대인 관계가 해당이 된다. 다시 건강한 몸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운동, 몸에 좋은 음식물, 맑은 공기가 필요하고, 건전한 마음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사고, 매일 정해진 시간에 하는 명상과 호흡이 요구되고, 대인 관계는 원만하고 조화롭게 하도록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다시 말해서 건강하게 오래 살기 위해서는 평소에 자기 자신의 몸과 마음을 잘 챙기고 다른 생명들과의 관계에 있어서도 스트레스를 가능한 적게 받도록 하는 훈련을 쌓아가면 그것들이 습관이 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누구나 저절로 자신의 몸을 튼튼하게 하고 마음을 고요하게 하면서 모든 생명들과 원만하고 조화로운 관계를 가질 수 있게 되어 천수(天壽)를 누리다가 아무런 후회도 미련도 없이 봄바람에 떨어지는 꽃잎처럼 아름답게 웃으면서 세상과 작별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지금부터라도 자신만의 건강 유지 방법을 체득하여 습관이 되도록 하여 건강하게 오래 살도록 하면 좋겠다.

다음은 어제(4월 1일) 코메디닷컴에 보도된 "장수하고 싶다면 따라 해야 할 생활습관 6가지"라는 기사 내용인데, 꾸준하게 따라 하면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해서 옮긴다. 여기서 언급한 생활습관 6가지만 먼저 정리해본다.

칼로리 섭취량 제한 : 하루 2,000칼로리 이하 섭취
중년 이후 날씬한 몸매 유지 : 복부 비만 제거 및 근력 운동
블루베리, 포도 등 자주색 음식 자주 먹기 : 뇌혈관 건강 유지 및 기억력 향상
차 즐겨 마시기 : 녹차와 홍차의 카테킨이 혈관계 건강과 심장 건강에 도움
정기적인 운동 : 달리기, 걷기, 집안일 등을 꾸준히 늘이면 면역 시스템 강화 및 하체 강화로 낙상 사고 방지
☆ 긍정적인 생각 : 긍정적인 마음과 도전적인 정신 유지로 스트레스 수치 저하 및 면역 시스템 강화로 질병 발생 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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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하고 싶다면 따라해야 할 생활습관 6가지

코메디닷컴 |  입력 2022년 4월 1일 06:00  | 수정 2022년 4월 1일 04:01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은 누구나 원하는 일이다. 이를 위해 몸에 좋은 음식을 찾고 운동을 하기도 한다. 최근 100년 동안 인간의 수명은 30년이나 늘어났다. 이렇게 장수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생활습관의 변화가 가장 크다. 각종 건강정보 사이트 자료를 토대로 건강하게 오래 살게 하는 생활습관 6가지를 알아봤다.

칼로리 섭취량 제한

하루 섭취 권장량은 2000칼로리를 넘지만 연구에 따르면 1,400 ~ 2,000칼로리 정도로 제한할 때 심장이 보다 건강해진다. 15년 정도 젊은 상태의 심장 기능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미국 워싱턴대학 의과대학 루이지 폰타나 교수는 “얼마나 먹느냐 못지않게 어떠한 영양분으로 칼로리를 채우는가도 중요하다”며 “탄산음료나 정제 탄수화물처럼 영양가가 없는 음식으로 칼로리를 채워서는 안 된다”라고 말한다.

중년 이후 날씬한 몸매 유지

미국국립노화연구소의 연구에 따르면 복부 비인 중년 여성은 조기 사망 위험률이 20% 증가한다. 체질량 지수가 정상이어도 뱃살이 있는지의 여부가 관건이다. 중년이 되면 호르몬의 변화로 뱃살이 찌기 쉬운 체질이 된다.

근육 밀도를 높이고 신진대사를 활성화하면 뱃살이 줄어들기 때문에 1주일에 2 ~ 3회 20분 정도씩 근력 운동을 해야 한다. 또 생선이나 견과류를 통해 오메가-3 지방산을 섭취하고 과일과 채소를 통해 항산화 성분을 제공받아 체내 염증 수치를 떨어뜨려야 한다.

블루베리, 포도 등 자주색 음식 자주 먹기

포도, 블루베리, 레드와인처럼 자주색 빛깔이 나는 음식은 폴리페놀 함유량이 높다. 이 성분은 동맥의 건강을 유지하고, 심장 질환과 알츠 하이머 발병 가능성을 낮춘다. 미국 신시내티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심장 동맥의 건강을 지켜주는 자주색 음식은 뇌혈관의 건강을 지키는데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기억력을 강화하는 작용도 한다.

차 즐겨 마시기

녹차나 홍차와 같은 차 종류에는 카테킨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이 성분은 혈관계의 건강을 돕고 심장을 보호한다. 매일 녹차를 마시면 심장 질환과 뇌졸중으로 인한 사망률을 낮출 수 있다는 보고가 있다.

미국 터프츠대학교 영양학과 연구팀에 따르면 심장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하루에 1 ~ 2잔 정도 차를 마시는 것이 좋다. 또 다른 연구에 따르면 차에 우유를 더하면 심혈 관계를 보호하는 차의 기능이 떨어지므로 물에 우려 마시는 것이 보다 바람직하다.

정기적인 운동

달리기 운동을 꾸준히 하는 중년은 신체적, 정신적 기능이 향상돼 장수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스탠포드대학교 의과대학 연구팀이 규칙적으로 달리기를 하는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을 20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다. 달리기 면역 시스템을 강화해 수명을 연장시킨다.

달리기가 아니더라도 매일 30분씩 걷는 것만으로도 수명을 늘릴 수 있다는 보고가 있으며 집안일처럼 일상 활동량을 늘리는 것 역시 장수의 비결이라는 연구 결과가 있다. 또 하체를 강화하면 넘어져 다칠 확률이 줄어들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조기 사망 위험률이 떨어진다.

긍정적인 생각

70대 이상 성인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미시간대학교 심리학과의 연구에 따르면 스스로를 젊다고 생각하는 사람일수록 장수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긍정적인 마음과 도전적인 정신을 유지하면 스트레스 수치가 떨어지고 면역 시스템이 강화돼 질병이 발생할 가능성이 낮아지기 때문이다.

<출처 : 장수하고 싶다면 따라해야 할 생활습관 6가지 - 코메디닷컴 (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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