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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건강/건강에 대하여

병은 없다

by 감사화 2021.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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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건강하게 오래 살기를 바란다. 과학이 발전하면서 의학 분야에도 새로운 기술이 도입되고 그동안 밝혀지지 않았던 병증들에 대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치료 방법도 다양해져 수명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그렇지만 한 가지 의문은 여전히 남는다. 그것은 의술이 발전하면서 환자 수는 점차 줄어들고 각종 암과 치매 등의 난치병은 물론 최근 전 세계를 경악케 하고 코로나 19와 같은 역병(괴질)도 기를 펴지 못해야 하는데 날이 갈수록 암이나 치매에 걸리는 사람들이 더 많고, 희귀 질환까지 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의술뿐만 아니라 치료약들도 발전하고 등장하는데도 환자들은 줄어들지 않고 병원이나 약국을 찾는 사람들은 날이 갈수록 더 많은 것 같아 의아스럽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지만 병이 나면 무조건 병원으로 달려가고 배가 조금 아프더라도 당장 약국 문부터 열고 들어가는 실정이다. 자신의 건강은 자기 스스로 챙기고 몸에 이상이 생기더라도 몸의 주인인 자신이 가장 먼저 어떤 연유로 해서 생긴 이상인지를 관찰하고 판단하려고 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무조건 아프면 병원을 찾고, 그렇지 않으면 약부터 먹으려고 한다. 항간에 어떤 양약이라도 몸에는 독이 된다는 말도 있듯이 양약은 가능한 먹지 않도록 하는 것이 상책이다. 병원의 치료나 약국의 약들은 자신의 병증에 대해 근본적인 치유를 해주는 것이 아니라 개개인의 자연치유력을 보조하는 수단에 불과한데, 전도몽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연치유력이 있는지도 모르고 살아가고 있다.

항상 자기 몸은 자신이 주인이 되어 마음과 함께 잘 다스리고 관리해야 진짜 자신의 주인이다. 평소 건강할 때부터 몸에 이상이 생기더라도 어떤 경우라도 항상 자기 몸은 건강하고 튼튼하다고 암시를 주도록 한다. 또한 아침에 일어나거나 밤에 잠자리에 들 때 오장육부와 몸의 중요 부위(눈, 귀, 코, 입, 손, 발, 팔, 다리, 목, 머리 등) 심지어 세포 하나하나에 오늘도 무사히 정상적인 작동을 해줘 진정으로 고맙다는 감사의 염파를 골고루 전하도록 하는 것도 좋다. 나이가 들수록 몸의 각 부위들이 젊을 때와는 다른 상태가 퇴화될 수 있겠지만, 항상 이들 부위들에 대해 감사의 염파를 보내고 수시로 토닥거려주면 그런 마음이 자연스럽게 각 부위에 전해져서 더욱 활기차고 원활하게 작동하게 될 것이다.

그와 동시에 항상 자신의 몸과 마음이 완전 원만하고 언제나 오작동이 없는 정상적으로 움직인다고 확신을 가지고 믿음을 줘야 한다. 몸은 단순한 기계가 아니다. 만약 몸이 기계였다면 수십 년을 무리하게 작동시켰는데도 멀쩡할 수가 없다. 몸은 얼마나 잘 관리하고 마음과 함께 꾸준하게 향상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형태로 나아간다. 자포자기하거나 긴장감이 풀리거나 공포심에 시달리면 몸은 그 이상으로 망가질 수 있는 반면, 새로운 도전이나 활력을 불어넣으면 언제까지나 젊을 때 이상의 몸을 유지할 수 있다. 그래서 마음먹기에 따라 몸은 더욱 강건해진다. 항상 건강한 자신을 그리면서 몸과 마음을 튼튼하고 건전하게 가지고 살도록 스스로 몸과 마음의 진정한 주인이 되어 살아야 한다.

완전 원만한 상태에서는 병은 없다는 확신 하나만으로도 일생을 건강하게 살아가는 사람도 있다. 스스로 믿고 인정하는 만큼 나타나고 이루어지는 것이 삶이고, 스스로 받아들이고 아는 만큼 이해하고 살아가는 것이 사람이다. 스스로 늘 건강하고 행복하다고 굳게 믿고 순간순간을 살아가는 사람에게는 병이 붙을 여유가 없고 행복이 사라질 찰나가 없다. 자신이 어떤 생각과 믿음으로 살아가고 그 생각과 믿음을 실천하고 사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삶을 살게 된다. 건강도 건강이지만 젊게 사는 것 또한 마찬가지이다. 나이가 적어야 젊은 것이 아니라 살아가는 자세가 젊으면 나이가 들어도 젊은 것이다. 젊고 건강하게 살고자 한다면 자신의 몸과 마음은 항상 젊고 건강하다고 굳게 믿고 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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