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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태그의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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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12

“치매를 예방하려면 좀 불편하게 살아라” 치매 명인 김시효 원장의 치매 관련 세 번째 기사는 "치매를 예방하려면 좀 불편하게 살아라"이다. 이전 두 번의 가사에서는 자신의 위암에 대해 항암치료보다는 자연치료를 선택한 이유와 치매 조기 진단을 위한 10가지 방법에 대한 내용이었지만, 이번 기사는 치매 예방을 위해서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에 관한 내용이다. 오래전에 보았던 기사에서 치매는 30% 정도는 예방이 가능하다고 하는 내용을 본 기억이 있다. 어떤 질병이나 사고든 예방보다 더 나은 방법은 없다. 건강할 때 건강을 지키라는 어릴 적부터 어른들로부터 많이 들은 말씀을 상기하면서 건강이 나빠지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 최선이다. 김시효 원장의 치매 예방을 위한 조언을 들어(읽어) 보면 이미 대부분 알고 있는 사실들이 많다. 등 푸른 생선(오메가.. 2021. 11. 6.
약 안 먹고 간단히 면역력 높이려면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자기 몸의 면역력과 저항력을 향상시키고 유지하려는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모르지 않을 것이다. 보통 사람들은 몸이 조금이라도 아프거나 문제가 있다고 여기면 바로 병원을 찾아가거나 약국에 들러 좋다는 약부터 사 먹으려고 한다. 자기 몸은 자기가 잘 관리하여 항상 최적의 상태를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 자신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이고 의무이다. 몸이 건강하고 마음이 편안해야 살아가는 순간순간에 최선을 다할 수 있고, 삶의 보람과 행복을 만끽할 수 있다. 평소에 가능하면 약을 먹지 않고 살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아무리 좋은 약이라도 몸에는 독이 될 수가 있다는 말이 있기 때문이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라고 쉽게 말은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건강할 때는 건강에 대하여 전혀 관심을 .. 2021. 6. 23.
병은 누가 고칠까? 자기 몸은 자신이 책임을 지고 꾸준하게 관리하고 유지하는 것이 주인된 올바른 도리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몸에 조금이라도 이상 증상(통증, 마비, 부상 등)이 나타나면 곧바로 병원으로 달려가거나 약국에 가서 약을 사서 먹는다. 그리고는 그 이상 증상이 사라지면 처방이나 치료를 해준 의사나 먹은 약으로 나았다고 하면서 그 뒤로 같은 증상이나 유사한 징후가 나타나면 바로 그 용하다는 의사를 찾아가거나 그 약을 사서 복용하게 된다. 결국 병은 의사나 약사가 낫게 해주는 것으로 여기며 살아간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몸에 나타나는 이상 증상을 낫게 하는 실체가 모두 자신의 몸이며 마음가짐이라는 사실은 좀처럼 인정하지 않으려는 경향이 강하다. 사람의 몸은 뇌, 오장육부, 뼈, 근육, 신경, 피와 핏줄, 눈, 귀, 코.. 2021. 5. 11.
약 없이 혈압 낮추는 방법 오늘 조선일보 문화·라이프에 "고혈압 환자들이 약 없이 혈압 낮추는 방법 15가지"라는 기사를 읽고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 여기에 옮긴다. 건강 검진을 받을 때도 혈압이 너무 높거나 낮으며 다시 측정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나이가 들수록 항상 신경을 써야 하는 것이 혈압이다. 아직 젊은 나이인데도 고혈압으로 고생을 하면서 매일 혈압을 내리는 약을 먹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고 한다. 60대 중반을 지난 지금도 혈압은 정상이고 불면증이 없다는 것만으로도 늘 감사하며 살고 있다. 서울대병원 임주원 교수가 작성한 성인을 기준으로 했을 때 혈압의 정상 수치에 관한 내용을 참고로 올린다. 1. 혈압의 정의 및 참고치 (1) 수축기 혈압 : 심장이 수축할 때 혈관에 가해지는 압력으로, 고혈압의 진단에 사용된다. .. 2021. 4. 18.
새순까지 돋아나고 지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일주일 내내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려 바깥으로 나가기도 쉽지 않은 나날이었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많이 포근해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점심 식사를 들고는 오랜만에 약수도 긷고 운동도 할 겸 뒷산을 올랐다. 햇살이 따사롭게 내려 쪼이는 산길을 걸어가니 완연한 봄날이었다. 바람이 제법 강하게 불어도 전혀 차갑게 느껴지지 않고 훈훈할 정도였다. 솔바람이 이는 산길을 따라 걸어가니 공기도 맑고 하늘까지 푸르러 어제와 오늘이 이렇게 달라질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오르막길을 따라 천천히 걸어가면서 보니 산딸기나무 줄기가 지난번보다 더 붉게 보여 겨울이 되면서 줄기를 따라 뿌리로 내려갔던 영양분을 이제 다시 줄기 쪽으로 올리고 있는 것 같았다. 겨우 한 사람이 지나갈 정도의 좁다란.. 2021. 2. 20.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10년도 더 지난 것 같은데, 노트에 메모가 되어 있는 내용과 그때의 기억을 더듬으면서 건강하게 사는 방법을 되살려보려고 한다. 어느 토요일 밤 부산 MBC TV에 방영된 TV 닥터라는 프로그램을 보게 되었다. 암에 대한 특별 방송이라고는 했지만, 강연하시는 분의 말씀을 듣고 있으니 마치 모든 사람들에게 유용한 내용인 것 같아서 느낀 점을 적어 나갔다. 이분의 말씀에 따르면 어떤 질병이던 유전적인 요소가 30% 정도이고 나머지는 음식물 섭취와 신경 계통의 영향에 의하여 발생하게 된다는 것이었다. 유전적인 요소란 우리가 잘 알고 있듯이 가족력(家族歷)이라는 것과 관련이 있어 고혈압이 많은 집안에서 고혈압 환자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는 것처럼, 가족 중에 특정 병력이 있는 사람이 있으면 그런 병에 걸릴 확률이.. 2021. 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