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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오늘을 위해/알아서 남 주나' 카테고리의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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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오늘을 위해/알아서 남 주나75

소비자 물가 다섯 달째 연속 3%대 상승 작년 10월부터 지난달 2월까지 5개월 연속으로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3%를 넘어 고공 행진을 계속하고 있다고 한다. 최근 발생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도 영향이 있다고 해도 모든 물가들이 정권 말기에 거의 4%에 가까이 인상되고 있다는 사실은 가계에 큰 부담이 된다. 그래서 그런지 작년 말부터는 시장에 나가 반찬거리를 구입할 때 이전과는 확연히 다르다는 느낌이 들었다. 닷새만에 서는 5일 장에 가면, 작년 초에는 온누리상품권과 현금 합쳐서 5만 원이면 충분히 닷새 동안 세 가족이 먹을 반찬거리를 구입할 수 있었는데, 작년 말부터는 5만 원으로는 모자라는 경우가 많았다. 그렇다고 가지 수나 양이 많아진 것도 아닌데, 오르지 않은 것이 없기 때문이다. 하늘도 심술을 부리는지 지난 겨울 가뭄은 50년 만의.. 2022. 3. 4.
중국 우한(武漢)이 코로나 19 바이러스 기원지 오늘 조선일보에 「中우한시장 너구리가 코로나 시발점" 美·中서 연구 결과 나왔다」라는 기사를 보고 2년 전 미국을 비롯하여 홍콩 과기대 교수들의 주장했던 중국 우한(武漢) 수산시장과 바이러스연구소에서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전파되었다는 보도가 사실이었다는 것을 확인한 셈이다. 그렇기 때문이 오늘 조선일보의 보도는 놀라운 일은 아니지만, 어떻게 보면 미생물전에 의한 세계 제3차 대전과도 다름이 없는 코로나 19 사태는 전 세계적으로 사망자 수만 해도 오늘(2022년 2월 28일 0시) 현재 5,969,887명(우리나라는 8,058명, 약 0.14%)이라고 한다. 세계 2차 대전 사망자 수가 공식적으로 5,646만 명이었다고 하지만, 전쟁도 아닌 괴질로 약 2년 사이에 약 600만 명이 사망한 것은 유래를 .. 2022. 2. 28.
정말 기축통화국이 가능할까? 본래 정치에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지난 5년 간 삶이 워낙 팍팍하고 세상 돌아가는 모습이 너무나 잘못된 방향으로만 나아가는 것을 보고 최근 들어 차츰 정치에도 곁눈질을 하게 되었다. 오는 3월 9일에 대선이 있다고 하여 요즈음 언론과 방송들이 코로나 19 특집 이상으로 대선 관련 뉴스를 쏟아내고 있다. 그러다 보니 자의든 타의든 TV에 나오는 대선 관련 뉴스를 자주 보게 되고, 지금까지 세 번의 대선 후보들의 토론도 보게 되었다. 누가 당선이 되어도 국민들 대다수는 국가 안보가 튼튼하고 경제가 잘 돌아가서 국민들이 생업에 아무런 어려움 없이 배 부르고 등 따뜻하게 나라 걱정을 잊고 살기를 바랄 것이다. 그래서 그런 대선 후보가 누군지를 국민들이 눈여겨 찾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지난 5년의 세월은 너무.. 2022. 2. 22.
미세먼지 주범은 중국이 맞다 오늘도 미세먼지가 나쁨이라고 아침 뉴스에서 보도를 하고 있어 바깥을 내다보니 우중충하다. 특히 봄이 되면 미세먼지와 황사 때문에 코로나 19가 아니더라도 마스크를 쓰고 다녀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었다. 미세먼지나 황사가 중국으로부터 불어온다는 사실을 모르는 국민들이 없는데, 우리나라 지도자나 정치에 관심 많은 전문가들은 중국이 주장대로 중국에서 오는 미세먼지는 우리나라 전체 미세먼지의 30% 내외이고 우리나라 자체에서 만들어지는 미세먼지가 더 많다고 말한다.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도 그런 말을 했다고 하니 누구 말을 들어서 그런지 더욱 허탈하다. 오늘 조선일보 더 머니이스트 조평규 박사의 글인 "미세먼지는 '메이드인 차이나'가 맞다"를 보고 다시 한번 중국의 파렴치함과 뻔뻔함을 되새겨 본다. 공산주의자.. 2022. 2. 12.
1년에 5톤!? 지구가 조금씩 가벼워지고 있는 이유 대부분의 사람들은 지구 자체에 대해 그리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을 것이다. 오늘 우연히 일본 사이트의 기사를 보다가 "1년에 5톤!? 지구가 조금씩 가벼워지고 있는 이유/인류라면 알아둬야 하는 지구의 잡학"이라는 제목이 눈에 들어와 순식간에 읽어보았는데, 전혀 이해가 되지 않으면서도 그럴 수가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여기에 번역하여 올려본다. 사람이 태어나 지구에 살다가 가는 기간은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동안 지구를 조금이라도 생각하면서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지구는 사람이 살아가는 삶의 터전이고 마음대로 벗어날 수 없는 지리적인 한계이다. 그런 지구를 아무런 생각도 없이 땅이라고 여기고 마음껏 밟다가 때가 되면 떠나게 된다. 천상병 시인은 귀천과 소풍에서 이 세상에 태.. 2022. 2. 9.
세계에서 가장 평화적인 나라는? 조선일보 일본어판에 보도된 "세계에서 가장 평화적인 나라 1위는 아이슬란드...한국은 12위 떨어진 57위"라는 기사가 있어 원문을 번역하여 공유한다. 참고로 아이슬란드의 국가 정보도 함께 올린다. 「세계에서 가장 평화적인 나라」1위는 아이슬란드...한국은 12위 떨어진 57위 2/3(목요일) 18:08 배포 세계에서 가장 평화적인 나라에 아이슬란드가 이름을 올렸다.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에 본부를 둔 세계경제평화연구소(IEP)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 「세계평화도지수보고서(GPI)」 2021년 판에 의하면, 아이슬란드가 1위를 차지했다고 한다. 한국은 2020년에 비해 순위가 12위 낮아져, 57위에 머물렀다. 세계평화도지수보고서는 「진행 중인 국내외 분쟁」, 「사회의 안전과 안보」, 「군사화」라는 3 부문.. 2022. 2. 4.